문재인과 관련된 비리가 터졌다는 청주고속터미널. 매표소 옆에 요금인상 안내문이 있었는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황색 로고가 왠지 익숙하다.


그렇다. 다름아닌 자선단체 '우민재단'의 로고였다.

우민재단의 이사장은 장덕수인데 장덕수는 중부매일이라는 지역신문의 회장이다.



'백제유물전시장'이라는 버스 정류장 이름이 갑자기 '중부매일'로 바뀐 적이 있었는데 결국 본래 이름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중부매일.백제유물전시관'이 되어버렸다. 한편 중부매일과 이름이 비슷한 '충청매일'이란 정류장은 갑자기 '흥덕사지'가 돼버렸다. 바로 옆에 '고인쇄박물관'(=사실상 흥덕사지)이라는 정류장이 뻔히 있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흥덕사지.충청매일'로 또 바뀌었다.

정류장 정보를 관리하는 곳은 청주시 대중교통과다.

청주시장은 누구인가? 청주시장은 한범덕이다. 그리고 한범덕은 '민주당'이다.


정리하자면 여기서 새로운 의혹을 발견할 수 있다.

'백제유물전시관' 정류장 이름이 '중부매일'로 바뀐 이유는 중부매일 대빵이 문재인이랑 친구라 그렇다(...) 문재인이 또



이상 뻘소리

이것도 정치글에 들어가면 자진삭제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