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택시요금체계는 요상해서 시계 넘어가는 게 더 싼 기묘한 현상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당
1.순천시청-순천주암
주암의 경우 자꾸 고속도로경유만 알려줘가지고.. 어쩔수 없었습니다 택시비 36,310 원입니다
2. 순천시청-벌교읍사무소
네 순천에서 벌교가는 길입니다. 24,250원입니다.(...)
매우 띵~한 순간입니다..
3. 순천시청-구례군청
주암 가는 택시비와 비슷하지만 그래도 1000원 가량 더 쌉니다...
4. 순천시청-광양시청(동광양)
이래도 더 싸요...
6. 주암을 넘어 순천시청-곡성석곡
오우야 이건 그나마 비싸네... (하긴 시계 넘어가는 게 싼게 비정상이지)
요금체계 개선이 급히 필요합니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