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나르빅&야간열차)

여행기를 거의 두달만에 마저 올림ㅎㅎ;;


스톡홀름역에서 숙소까지 걸어가며 본 시청

종탑은 보수중으로 올라갈 수 없어서 패스


스웨덴 갈매기인듯하다


숙소에 짐 갖다놓고 구시가지(감라스탄)로 들어옴


처음간 곳은 노벨박물관


노벨상 수상자 기증품이 깔려있던데 오른쪽의 저 페니실린 배양접시도 진짜인듯 싶다


다음 간 곳은 스웨덴 왕궁


화려한 왕궁 한바퀴 둘러보고


마침 바사왕조 500주년&현국왕 즉위 50주년이라고 왕가 특별전시전도 하고 있어서 보고 옴


지나가다본 스웨덴 의회

이 앞에서 누가 1인시위 하고 있더라


일정 끝내고 숙소 있는 감라스탄 남쪽 다리건너 지역 왔는데 이쪽은 해안절벽 깎아 만든 지역이라 초입에 경사가 꽤나 심하더라


덕택에 절벽 있는데 올라가면 뷰는 좋음


저쪽에 빛나는 배는 수상호텔

나도 이쪽편 작은 배를 숙소로 잡았음


다음날 일출 보며 일정시작


이게 강이 아니라 바다라는게 묘하다


먼저 감라스탄으로 이동해서 스톡홀름 대성당 들어감


열자마자 들어간터라 조용했지만 조금 지나니 쏟아짐

할아버지가 오르간 조율?연주? 하고 계시더라


감라스탄에서 유르고르덴 지역으로 페리타고 가면서 찍은 작은 요새


나중에 드론으로 찍어본 전경


유르고르덴에는 야외박물관인 스칸센이 있음


사미족 마을이라던가


근대시기 마을이 있는데


메인은 동물원인듯

여기가 사람 가장 많음


스칸센에서 본 감라스탄 쪽

앞에 크게 보이는게 노르딕 박물관

뒤에 갈색 목조에 빨간 기둥 있는데 바사호 박물관


바사호 박물관 가니 전함이 통째로 있더라

옆으로 역사나 인양과정, 원래 색을 입힌 모형이 있더라


불쌍한 폴란드인ㅋ


실내 시장인 외스터말름 살루할


별에 별게 많은데


비싸다

그냥 베리류 묶음 할인된거 두 통사서 먹음


시장 근처의 왕립도서관

17세기 18세기 책들도 집어서 바로 볼 수 있게 널려있어서 신기했음


스톡홀름 일정 끝내고 공항철도로


공항은 공사중이라 볼게 없었음


에티오피아 항공을 타고 서울로 여정을 시작함

아디스아바바에서 18시간 경유가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