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들갑 떨수 밖에 없는게 동일본대진재때 이미 씹창나본 전례도 있고 (1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복구율 미미)
앞으로 대지진 날 지역 자체가
인프라 수준으로 보나 상주 인구로 보나 피해가 훨씬 클수밖에 없음 (오사카, 나고야, 도쿄 다 위험지역)
원래 그런 대지진 예측은 주로 역사상 주기로 많이 따지는 편인데
지금이 후지산 대분화, 도카이 대지진, 난카이 대지진, 수도직하지진의 주기가 다 겹쳐 되돌아오는 시기라고 함.
150~200년마다 주기적으로 대지진이 현재 일본 수도권 옆에서 발생해왔고
마지막으로 발생했던 년도가 1854년인가 되니까
20년안에 온다고 예측하는게 무리는 아니지
안온다고 하는 지진전문가들은 없다더라 일본에서도
그리고 일본내에서도 호들갑떨수밖에없는게
도카이대지진(수도권직하대지진)이 터지면서 밑에
도난카이+난카이 대지진이 연속으로 터지고 지진내 영향권에 있는 후지산도 같이 폭발했던 전례가 있어서 더 노심초사하는것도 있음
끽해봐야 진도 7... 근데 그게 일본 남부지역 전체라면 어떨까? 도카이대지진 한번 팡나면 후쿠시마 그쪽 진도 7에 그 여파로 도난카이로 시코쿠,오사카지역까지 진도 7에 시즈오카지역 쓰나미 30m 도쿄는 시나가와 일대 쓰나미 3m 요코하마 6m 오사카지역도 5m정도 시코쿠지역은 쓰나미로 작살 과연 괜찮은걸까?
이 지진나면 시즈오카쪽에 있던 원전이 터질확률이 높음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