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겐 가장 많은 인생을 보낸 곳이자, 추억이 깃들은 지역입니다.


일신동과 십정동을 제외하곤 모든 지리에 빠삭할 정도로 잘 아는 지역이기도 해요.


부평구는 계양구도 그렇고 뭐 이렇다고 할만한 장소는 없습니다.


최근에 청천동 부근에 대규모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산곡역이 개통되서


부평구도 활기를 다시 찾을거 같다는 느낌이 조금씩 들어요.


관광명소에 기입된 원적산공원은 제가 정말 자주 갑니다.


조용하면서 좋았는데 최근에 초딩부모님들의 점령(?)으로 많이 시끄러워졌습니다.


부평역사박물관은 등교할 때 꼭 지나치던 곳이라 새록새록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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