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토 아트 뮤지엄은 필리핀 안티폴로에 있는 미술관이다.

한 정신과 의사가 사비 털어서 만듬.

전통 예술부터 현대미술까지 다양하게 전시돼있다.


중간중간 쉬어가기 좋게

침대나 의자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좋다.


대충 짤 설명은 생략한다.

[사진이 아프면 목을 누릅니다]



작은 성당처럼 꾸민 작은 건물
진짜 성당일 수도 있다.

작품명: 카마겟돈
필리핀의 일상을 잘 표현한 작품







장례식때 쓰는 유골 항아리들


이쁘다.


이게 무슨 병인지 알아보는 당신은 이미 훌륭한 주당





나르시스


철사더미도 커플인데 나는... Aㅏ...



힛총통과 무과장은 사실 허접한 놀이기구를 타면서 회담을 했다 카더라



히파티아


렛츠 점프!




2만6천대가 넘는 다이캐스팅 차량들이 선보이는 헬게이트


쓰레기가 됐든 돈이 됐든 뭐든지 버리면 되는 참여형 예술작품


의사양반: Aㅏ, 어느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당신 자지를 찾을 수가 없어서 대신 힘세고 강한 주유기를 달았어요.

다비드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심영: 이보시오, 이보시오, 으사양반! 나 더 이상 여기 오래 있을 수 없소. 나도 저거... 저거 좀 달아주시오!

의사양반: 조까


예술작품을 사용하는 관람객을 포함하는 예술작품을 사용하는 관람객을 포함하는 예술작품을 사용하는 관람객을 포함하는 예술작품을 사용하는 관람객



힐링용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