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대한민국에 들어오는 외국인들에게 수문장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이 1,2 터미널로 확장되고 더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고 있는 점도 주목해볼만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밖에도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이 존재해서

많은 수도권분들이 '백년짜장' 이나 '백짬뽕' 등 다양한

중화요리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탕후루도 이쪽에서 많이 퍼져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일제강점기 시기에 건설된 건물들이 상당히 많고

아직도 일부 은행 건물은 이런 일제 시대 건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압니다.

현재와 과거가 어우러진 중구는 박물관같은 묘미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외에도 월미도와 월미도 디스코팡팡.. 그리고 많은 분들이 찾는 을왕리 해수욕장까지!

인천의 구경거리를 담당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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