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직후 정부는 천도계획을 세우지만, 멀리가기엔 사정이 녹록치 않고, 또한 북한과의 경쟁에서 한강유역의 수도는 정통성의 도움을 주기때문에 한강이남 일부로 이전한다는 망상.


도시 이름은 신경, 기존의 서울인 사대문과 성저십리, 영등포의 동남쪽에 위치한 지역

본래 영등포로 추진하였으나, 빠른 이전을 위해 농경지 뿐이던 현 강남지역과 송파강 이북의 뚝섬과 잠실 지역까지 합쳐


도심의 수많은 명문고교들을 그곳으로 이전하고, 청와대는 우면산 자락에 위치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