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시간에 한번쯤은 들어봤던 지역입니다! 부여군편이예요! (옛 지명 : 사비)


백제의 도읍이기도 했고, 그러다 보니 유물이나 관광지, 문화재가 많은 지역이예요.


부여군은 땅이 넓은 지역이라 면에서 면으로 이동할 때 거리가 상당합니다.


남쪽으로는 전북 익산 등 전북지역과 붙어있고 충남으로는 서천, 보령, 청양 등과 인접하고 있어서


교통으로도 좋은 지역이예요.


마스코트는 백제금동대향로를 모티브로 만들어졌구요.


특산물이 좀 많은데, 하나같이 정말 규모가 거대한 전국적인 특산물들입니다!


전국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부여 멜론!


전국 생산량의 약 45%를 차지하는 부여 양송이버섯!


전국 생산량의 각각 약 12%, 약 13%를 차지하는 부여 밤, 부여 표고버섯!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박, 딸기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


예전에는 인구가 약 20만 명에 육박했을 정도로 인구가 많았던 지역이지만 (탄광이 있었다고 합니다)


도시화와 산업화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수도권으로 이탈하면서 현재는 약 6만 명 정도만 거주하고 있어요.


부여는 정치에서도 유명한 거물을 배출한 바가 있습니다. 바로 JP (김종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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