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이 공항 가기가 굉장히 애매한 위치 인건 맞음


1호선 타고 신길 가서 5호선 타고 김포공항역까지 간 다음에 국제선은 또 인천국제공항역까지 가야 되고

게다가 용인 성남은 더 복잡해짐

버스도 있다고는 하지만 만원 내외 정도로 가격이 비쌈


아마 이런 이유에서 신공항을 만들자고 하는 거 같은데

차라리 그 돈으로 월미도~하늘도시 교량을 새로 만들거나 (이건 좀 비현실적이긴 한데 영종하늘도시 수요를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음)

원인재에서 인천대교 타고 인천공항 가는 노선을 새로 만들거나

하는 게 좀 더 낫지 않을까


굳이 김포 인천 항편을 나눠 봐야 별 좋을 건 없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