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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성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 약 2000명이 지난달 임금 체납에 항의하며 파업과 폭동을 일으킨 사건이 '북한판 노동운동의 태동'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지난달 11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노동자들이 환대를 받은 사실을 소개하며 '애국'을 강조한 보도. /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