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city/99835668

버스기사 A씨(61), 운전석 기준 대각선 뒷좌석 탑승 남성 승객 B씨(60) 현장 즉사
사고 당시 탑승객들은 타이어가 순식간에 날아와 제대로 못 봤다고 하며
운전기사는 그 순간에 "앗" 하고, 그 이후론 말이 없었다고 함
그러면서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멈췄다고 함
탑승객들은 광주광역시 사진 동호회 회원들이었으며, 경기도 안성시에서 열린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이후 광주광역시로 귀가하던 중이었음

(회원의 자녀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추정됨)
큰배딸... 화물차 운전기사 C씨(69)는 "타이어가 갑자기 왜 빠졌는지 모르겠다."고 경찰에 진술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02748?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