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375012?sid=102


전국 157개 초등학교는 올해 신입생이 단 한 명도 없어 입학식 자체가 불가능할 예정.


광역시인 대구와 부산,인천 등에도 학생 수가 0명인 학교가 있을 정도


지역별로는

전북이 34개교(휴교 2개 포함)로 전국 1위

경북이 27개교로 2위

강원이 25개교로 3위임


그 밑으로는 전남 20개교

충남 14개교

경남 12개교

충북 8개교

인천 5개교

경기 4개교 

제주 4개교

대구 3개교

부산 1개교


신입생이 전혀 없는 초등학교는 지속해서 증가 중에 있는데 2022년 121개교에서 작년 146개교 올해 157개교로 29.8% 증가함.


올해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은 36만 9441명(작년 입학 유예 학생+올해 만 6세 아동+외국인 자녀)로 40만명 대 붕괴


내년에는 32만 6822명인데 올해 유예한 아이들로 인해 증가할 순 있지만(올해는 대략 12,000명 정도가 출생아 수보다 높았음.) 그래도 33.7~33.8만명 가량으로 예상 됨.


내후년에는 29만명으로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 대상 아동의 수가 30만명을 하회하며 2027년에는 27만명, 28년에는 25.8만명,29년에는 24.5만명으로 5년 뒤에는 25만명도 무너질 예정.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22618260052520


대구경북에서는 30개 초교가 올해 신입생이 0명인 상태이며 그 중 6개 학교가 폐교 될 예정

경주 의곡초 일부분교장

김천 봉계초 태화분교장

성주 소천초 소분분교장

봉화 소천초 임기분교장

울진 기성초 사동분교장

울릉 천부초 현포분교장


대구시에서는 서변초 조야분교장이 내년 3월 1일부로 서변초등학교와 통폐합하면서 폐교 될 예정이고 우보초와 의흥초 석산분교장이 신입생 수가 전무한 상태이며 이 중 석산분교장의 경우 학생 수가 1명밖에 남지 않아 학생의 부모님과 상의를 하여 해결할 예정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