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장터가 열린지 근 5년이 다되가는 가운데

각지에서 장인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현존하는 장인들(국가공인)


대석공 석로야왕(夕露野汪) 

그의 작품.

주조대공 구졸강호(究拙姜湖)

그의 역작인 천삼부인. 

건설공자 하류온가(夏流穩歌)
그가 총책임중인 단군릉.

토기왕 토지아공(土之兒工)
그가 만들었다가 완벽하지 않아서 스스로 깨버린 작품들.

천의점자 천의지자(天意知者)
그가 점친걸 공개하고 싶었으나 신의 계시는 공개해선 안됀다고 우겨서 못함.

이야기꾼 흘신야자(屹噺也者)

그의 이야기중 '창세신화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