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맏아이 부소에게 왕검의 자리를 넘길것이며, 천문십이자들은 기필코 문자를 완성시키어라. 그리고, 아들아. 이 아비는 이제 머나먼 조상님 천존님을 만나러 갈것이야. 너에게 해줘야 하는게 이리도 많은데.. 천부삼인은 이제 너의 것이다. 내가 천존님 나라로 돌아가는날, 나를 위해 제사를 올려주거라.'

라고 하셨습니다.

동시에 세자 부소께서 왕검이 되시었으며

앞으로 부소왕, 부소왕검이라고 칭해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