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늘었으니 농사도 더 확장해야 할듯 싶다. 김포와 강화도에 밀과 쌀농사를 확충하고 포도의 재배지역을 늘려라

그나저나 저기 섬의 주민들은 아직 우리 미추홀에 들어올 생각이 없는듯 하는가?

그렇게 하겠습니다. 왕이시여

섬의 주민들은 저희와의 교역을 바라고 저희가 그곳에서 생산하는 것만을 허락할뿐 아직 미추홀의 백성이 될 마음이 없는 듯 하옵니다.

앞으로 오랜시간 동안은 그냥 협력관계로 지내야 할듯합니다..

그렇구나.. 앞으로 미추홀이 더욱 커지면 그들도 언젠가 우리에게 들어오겠지, 물러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