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은 아래에다 쓸게



시놉들 입력 " 방학의 막바지 8월 말. 여름이 끝나감을 부정하듯이 태양은 미친 듯이 햇볕을 뽐내고 있었다. 오늘 출소하는 친구를 만나기로 한 영진은 약속 장소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혁준!” “오랜만이다 영진아”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였다.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린 친구는 가정형편 때문에 변호사 한번 써보지 못하고 법정에 섰어야 했고 초범이지만 성범죄에 연루되었기 때문에 징역형을 살게 되었다. “짜식. 어째 살이 더 붙은 거 같다? 콩밥이 입에 맞나봐?” “좆 까는 소리 하고 있네. 술이나 한잔 푸자.” 학창시절 공부는 그닥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태도는 성실했던 영진에 비해 혁준은 속된 말로 일진이었다. 영진의 집은 14층 혁준의 집은 15층 같은 아파트에 10년째 살아온 그들은 성격, 체구, 취미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지만 꽤나 돈독한 친구 사이를 유지해 오고 있었다. “요새 유행하는 게임이 있는데 말이야.” “야. 넌 또 게임얘기야. 여자얘기나 해봐. 밖에 있으니까 잘 알거 아냐. 아 좆질 하고 싶어서 뒈질 뻔 했자나. 씨발 나와서 바로 간 곳이 빡촌이야.” “...” 영진이 요즘 한창 인기인 게임 이야기를 꺼내며 이야기를 이어나가려고 했지만 혁준의 말에 가로막혀 더 이상 이야기를 이어 나갈 수 없었다. 혁준과 달리 체구가 작고 내향적인 영진에게는 여자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솔로생활 3년차였지만 차마 말을 꺼내지 못한 영진이었다. “아 맞다 이 새끼 여자랑 거리 좀 멀지. 너 유진이한테 고마워해야 돼. 유진이가 너 아다 때준 거” “닥쳐봐 좀” 전여친 이야기로 낄낄대며 자신을 놀리는 혁준에게 화내는 척이라도 해봤지만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영진을 계속 놀리는 혁준이었다. “얌마. 형이 교도소 형님들한테 썰 존나 듣고 왔어. 잘 들어봐. 우리 영진이 집 가서 또 딸 잡겠구만.” 길었던 술자리가 끝나고 혁준은 또 꼴린다며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를 배웅한 영진은 집에 들어와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았다. 혁준의 이야기는 굉장히 재밌었다. 거칠게 다뤄줄수록 흥분하는 여자들이라... 자신이 만나본 여자는 유진 한명이었고 그녀는 섹스에 담백한 편이었다. 정말 발정 난 암캐처럼 구는 여자가 있을까? 욕 듣고 거칠게 대하는 걸 좋아한다고? 진짠지 거짓인지는 모르겠지만 혁준의 이야기는 흥분되는 이야기임에는 분명했다. 침대에 누워 이야기를 떠올리는 지금도 영진의 것은 발기되어 있었으니까. ‘그래도 젤 흥분되는 건...’ “나 감방에 간 거도 그거 때문이자나. 어떤 늙은 암캐년 하나 만나서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있었는데 남편한테 들켰다고 갑자기 강간이라고 해서. 아 생각할수록 빡치긴 한데 그래도 그런 년 한 명 더 있었음 좋겠네" "늙은 년이 뭐가 좋다고?" "끌끌 늙은년 따먹는 재미가 쏠쏠해 임마 떡감도 좋고 내가 워낙 대물아니냐 여튼 요즘 노리는년이 있긴한데.. 기회만 엿보고 있다." "누군데" 녀석은 날 보면 씨익 웃었다. 왠지 그미소가 기분나빠졌다 "있어 아줌마년 40대인데 미시처럼 보여 씨발년 내가 계속 두고보고있어 틈나면 자빠트려야지 " "40대면 엄마빨이네 그러다 문제 생기는거아냐?" "문제는 무슨 원래 늙은 암캐들은 처음에는 강제로 겁탈해야 제맛이야...끌끌 이전 줒집도 첨에는 반강제로 따먹었는데 나중에 나좋다고 맨날 여보여보 이 ㅈㄹ하더라 이년도 똑같아 시발련 첨에 개처럼 강간해버리면 나중에 좆맛 못잊고 알아서 가랑이 벌려준다" "꿀걱" "영진이너 이번주에 여행간다고 했나?" "응 1박2일로 주말에 가기로했지" "너희 엄마는 적적하시겠다 ㅎㅎ 주말에 혼자 계시니" "그래봤자 이틀인데뭐 " "끌끌ㅋㅋ 그래 잘다녀와라 재밌께 놀고 ㅋㅋㅋㅋㅋ 가장 인상 깊었던 혁준의 말을 떠올린 영진은 자신의 것을 꺼내 손으로 흔들기 시작했다. 연상의 여인에게 욕을 하며 거칠게 다루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흔드는 영진의 머릿속에선 영진은 폭군이었고 연상의 여인은 색에 미친 한 마리의 암캐였다. 놀라운 건 그 여자의 얼굴이 영진과 가장 가까운 인물이었다는 점이었다. 2. “영진아, 곧 개강인데 언제까지 그렇게 늦잠 잘꺼니. 벌써 열한시야.” 밤새 게임을 하다 늦게 잠든 영진을 깨우는 건 엄마의 잔소리였다. 대충 세수를 하고 앉은 식탁에는 벌써 점심 식사가 차려져 있었다. “먹고 그릇은 좀 담가놓으렴. 엄마 가게 늦어서 먼저 가볼게.” “엉. 아 맞다. 엄마 나 이번 주말에 친구들이랑 안면도로 놀러가기로 했어요. 말한다는 걸 깜박했네.” “얘는. 다음 주면 개강 아니야?” “뭐 어때요. 고등학생도 아니고.” “그래 다녀와. 근데 다음 주는 안 되는 거 알지? 아빠 기일이야.” “네” 엄마가 현관에서 구두를 신는 모습을 무심코 바라보던 영진은 예쁘다라는 말을 속으로 삼켰다. 배색을 잘 맞춰 입은 블라우스와 롱스커트. 그리고 위로 틀어 올린 머리는 엄마의 우아함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영진이 예쁘다라는 말을 삼킨 이유는 다른데 있지 않았다. 자신이 생각한 예쁘다라는 개념은 일반적으로 아들이 엄마한테 하는 아부성 멘트가 아닌 남자가 여자한테 품는 성적 욕구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아 맞다. 혁준이 왔다며. 그때 폭행 이랬나? 조심 좀 하지. 오래 봐왔던 애니까 그러려니 하는 거지 원래 감옥 갔다 온 사람들 하고는 어울리는 거 아냐.” “혁준이는 그런 애 아냐.” “그럼 알지. 혁준이한테 밥이라도 한 끼 사줘야겠네. 엄마 간다.” 엄마의 말을 대수롭게 흘려보내고 현관문이 닫히자마자 다시 게임을 하러 들어가는 영진이었다. 주말에 못할 걸 생각하면 지금 많이 해놔야 랭킹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3. “엄마 다녀왔어요!” 친구들과 간 여행은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해수욕장 쪽으로 간 게 아니라 헌팅 같은 건 못했지만 펜션을 하나 빌려 갯벌체험도 하고 바비큐 파티도 하는 여행은 꽤나 즐거웠다. “뭐야 엄마 없나.” 엄마가 가게를 쉬는 일요일 저녁이었지만 집안의 공기는 차가웠다. “영진아. 엄마 방에 있어. ” 영진이 엄마에게 전화를 해보려던 찰나 엄마의 잠긴 듯 한 목소리가 안방에서 들려왔다. “엄마 어디 아파요?” 달칵 평소 같지 않은 목소리에 문을 열려고 안방 문 앞에 선 영진이었지만 문은 잠겨 있었다. “괜찮아. 엄마 피곤해서 그래. 너도 들어가서 쉬어.” 별일 아니라고 생각한 영진은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피곤함을 떨치고 게임에 집중하기 위해 핫식스 캔을 따던 영진의 머릿속에 다시 엄마한테 괜찮냐고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지만 잠시뿐이었다. 만약 그랬었더라면. 4. 1학년들에게 2학기 개강 날이란 술 먹고 죽는 날일지도 모르나 제대하고 복학한지도 1년이 넘은 영진에겐 개강 날이란 집으로 일찍 오는 날이었다. 딱히 할 거도 없는 영진이 막 컴퓨터를 켤 때였다. 웅 메시지가 왔다는 진동이 핸드폰에서 울렸다. -야. 피방 가자. 너가 접때 말한 게임 해보고 싶네 ㅋㅋ 혁준의 메시지였다. 친구로 지낸 10년간 혁준은 영진에게 먼저 게임을 하자고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기에 놀라 메시지를 확인한 영진이었지만 보낸 사람은 혁준이 확실했다. “짜식.” 벗었던 옷을 급하게 다시 입은 영진은 혁준에게 답장을 보내고 동네 피시방으로 향했다. 그곳에서는 이미 혁준이 앉아 인터넷으로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 “야. 너가 웬일이냐. 먼저 게임하자 그러고” “너 겜돌이라서 게임 아니면 만나기 힘들자나. 빨리 앉아” “알겠어. 근데 뭐 사냐? 뭐야 이거. 여자 속옷? 여친 벌써 생겼어?” “아뉘. 겜 하면서 말해줄게. 이거 함 봐볼래?” “미친 그런 건 집 가서 사. 근데 엄청 야한데?” 레이스가 달린 치렁치렁한 장식의 팬티였지만 정작 중요한 부분을 가리는 곳은 거의 없는 팬티가 혁준의 모니터에 떠 있었다. “하나 살려고” “누구한테 주게?” “내 좆집” 여자가 많은 혁준에게 잠깐 질투심을 느낀 영진이었다. 나온지도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저런 팬티를 선물하다니. ‘벌써 자고 할 거 다했나 보네’ 영진은 부러움을 삭힌 채 게임을 켜고 혁준에게 알려주기 시작했다. ####### “이거 왤케 어렵냐.” 혁준의 캐릭터는 계속해서 죽음을 맞이하고 있었다. 평소 같으면 이런 답답함이 싫어서 마우스를 던져버리고 여자나 만나러 갈 혁준이었지만 기분이 좋은지 히죽이죽되면서 죽든 말든 게임을 즐기는 혁준이었다. “뭔 기분 좋은 일이 있나 봐?” “있지” “뭔데?” 그 순간 또 혁준의 캐릭터가 죽음을 맞이했다. 다시 부활하기 전 시간동안 혁준은 영진을 바라보며 씩 웃더니 다시 말을 시작했다. “새로운 좆집 한명 구했거든. 나이는 좀 있는데 박을 만해. 근데 그 년이 생각보다 밝히더라고. 거의 강간하듯이 따먹었는데 첨에만 앙탈부리다가 마지막에는 좋다고 물도 질질 싸고 신음도 잘 내더라.” “저번에 그년 ? " "기억하는구나? 이번에 기회생겨서 아주 그냥 씹창을 내줬다ㅋㅋ" "야 너 나온 지 얼마 안됐자나. 조심해야 되는 거 아냐?” “돈워리 돈워리. 뒤탈 없는 년이라서 괜찮아. ” “와...좋겠네.” “부럽지? 너도 한번 박을래?” “아...”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안되겠다.”ㅋㅋㅋ 영진이 대답을 망설이는 사이 안되겠다고 말하며 영진을 바라보며 씩 웃는 혁준이었다.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웃음이었지만 왠지 모를 불쾌감을 느낀 영진이었다. "그래서 어떻게 따먹었는데?" "궁금하냐" "ㅇㅇ" "그년 가족 다 여행가서 혼자있을떄 노렸지 원래 안면있어서 뭐 빌리는척 집에 들어가서 그냥 자빠트렸다 ㅋㅋ 원래 천천히 따먹을라고 했는데 레깅스 입은 모습이 너무 꼴려서 그냥 바로 덮쳤지" 영진은 흥미진지하며 물었다 " 그래? 반항안해?" " 안하긴 끌끌 울고불고 아주 생난리치길래 배빵 한번 갈겨주고 컥컥 거리는련 머리채잡고 안방으로 끌고가서 자빠트리고 얼굴옆에 침대 한번 세게쳐 치니까 쫄아서 "왜 왜그래서.. 혁준아.. 이러지마 " "아줌마 이시발련아 쳐맞고 보지 대줄래 그냥 얌전히 보지대줄래" "흑흑... 제발 이러지마 혁준군" "이러지않기는 ㅁㅊ년 ㅋㅋ 오늘 아주 씹창내준다 시발년아" 이러고 진짜 존나 개처럼 따먹었다 ㅋㅋ 첨에는 쫄았는지 보지에 물안나오다가 보지 물고빨고 가슴존나빨아 주니까 나중에 보짓물 질질싸더라 시발련 나이먹은 년들은 어쩔수가 없어 끌끌 그러고 존나게 박고 1박 2일간 그집에서 살았지 ㅋ 나중엔 후장까지 따먹었다 " 말로만 들어도 흥분하는 영진이었다 .... "그후에 신고안당해?" "신고는 무슨 벌써 3번째 만나서 떡치는중인데 ㅋㅋ 걍 내좆집이야 " “야. 앞으로 잘 부탁한다.” “뭘?” “그냥. 너랑 이야기도 자주하고 겜도 같이하고 싶어서. 너한텐 고마운 게 참 많네. 다음 주에 또 연락할게.” 피시방 앞에서 갑자기 혁준이 어깨동무를 하며 말을 건넸다. 오랜 친구사이라고는 하지만 그다지 동등한 관계는 아니었던 두 사람이었다. 평소에 이런 상냥한 모습을 보여줬던 적이 없었기에 의아함을 느낀 영진이었지만 어떻게 보면 의아할 일도 아닌 거 같았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지만 변하기도 하는 법. 아무래도 교도소의 생활이 혁준에게 큰 영향을 끼친 게 분명하다고 생각하며 영진은 집으로 돌아갔다. 5. -점심 차려 놨다. 먼저 갈게. -엄마 오늘 좀 늦을 거 같아. 요 며칠간 엄마에게서 온 메시지의 내용이었다. 오늘도 늦는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평소와는 다르게 시간이 너무 흘러가 있었다. 평소 같으면 늦어도 밤10시에는 들어왔던 엄마가 새벽 한시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다니. 심지어 전화조차 받지 않는 엄마였다. 그때였다. 띵띵띵띵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리고 현관으로 들어오는 엄마의 모습이 보였다. “엄마. 지금 한 시에요. 왜 이렇게 늦었어요. 걱정했네.” “미안해. 친구 좀 만나느라 이렇게 된 줄 몰랐네.” “전화는 왜 또 안 받아요.” “배터리가 없었나봐. 엄마 너무 피곤하네. 좀 씻으러 들어갈게.” 엄마의 말투에서 피곤함과 동시에 대화를 피하는 기색을 느낀 영진은 더 이상 엄마를 붙잡지 않고 뒤로 물러섰다. 영진의 옆을 스쳐지나가는 엄마에게선 진한 향수냄새가 났다. 평소에는 화장품 향으로만 충분하다고 별다른 향수를 쓰지 않던 엄마였다. ‘설마. 남자가 생긴 걸까...’ 아빠가 돌아 가신지도 벌써 오년 전이었다. 엄마가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도 됐다고 생각은 하지만 뭔지 모를 기분 나쁜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그러고 보니 옷차림도...’ 뒤늦게야 알아차렸지만 오늘 엄마가 입은 옷도 처음 보는 옷이었다. 평소 긴 치마만을 즐겨 입는 엄마였지만 오늘 엄마가 입은 치마는 무릎 살짝 위로 오는 나이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치마였다. 쏴아아아아 많은 생각에 잠겨 자신의 침대에 누워있는 영진의 귓가에 엄마가 샤워를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구조상 안방 화장실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영진의 방이었기 때문에 그 소리가 생생하게 들려왔다. 물소리를 들으며 영진은 망상에 빠져 있었다. ‘벌써 그 남자와 잔건가. 모텔 가서 샤워도 했겠지. 아님 그 남자의 집? 저렇게 우아한 엄마도 박힐 때는 신음 소리를 내겠지. 어떤 표정을 지을까.’ 영진의 머릿속에는 옷이 낱낱이 벗겨져 알몸인 상태로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떠올라 있었다. 낯선 남자와 섹스를 하며 흥분하는 엄마의 모습을 상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진의 자지는 고개를 쳐들기 시작했다. 그 상상은 며칠 전 혁준의 이야기와 합쳐져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낯선 남자는 어느새 혁준의 모습으로 변했고 혁준의 큰 덩치에 깔려 색색거리는 엄마의 상기된 표정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이윽고 자세를 바꿔 수캐의 정액을 바라는 암캐처럼 뒤로 돌아 엉덩이를 쳐드는 엄마의 모습이 그려지고 그 뒤로 강하게 자신의 분신을 박는 혁준의 모습이 떠올랐다. 자신의 상상에 깜짝 놀란 영진이 급하게 생각을 멈췄지만 소용이 없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조합에 강한 흥분을 느낀 영진의 것은 정액을 가득 토해놓고 있었다. *********************** 김숙정 나이 45세 적당히 반반한 유부녀 엉덩이나 가슴도 큰편 40대 아줌마치곤 몸매 좋은편 무릎까지 오는 짧은 치마나 레깅스를 즐겨입음 헬스나 골프 즐겨함 남편이 해외 출장중이라 성욕이 한창일 나이지만 혼자 삭히는중 우연히 경수 동창 박장수를 만남 첨음에는 험악한 인상에 꺼려하지만 아들친구라는 개에 박장수를 반가워 하지만 자기 옆자리에 합석한 장수에게 추행당하며 박장수의 은근한 추행에 처음에 우연이라고 생각하지만 점점 노골적인 추행에 팬티가 젖을정도로 흥분함 아들앞이라 티를 못냄 당일날 박장수의 강권에 결국 집까지 박장수가 초대함 집에서 박장수에게 반강제로 따먹힘 처음에는 반항하지만 딱 한번이라는 말과 박장수의 무서운 협박에 결국 보지를 내줘서 박정수의 커다른 줒에 점점 흥분해서 발정남 이경수 평범한 학생 중3 시험 끝난후 엄마와 밖에서 술한잔 하다 중3 동창 박장수를 만남 소년원까지 갔다온 일진 박장수가 엄마를 군침 흘리고 술자리 합석하고 엄마를 은근히 추행하는걸 보면서 화나지만 박장수가 무서워 티를못냄 그러다 은근히 즐김 박장수 중3 떄 사고치고 소년원 갔다와서 퇴학당함 출소후 우연히 걸거리에서 우연히 동창 경수와 경수 엄마를 만남 소년원기간동안 여자를 못만나서 성욕이 쌓일때로 쌓인상태에서 경수엄마를 보고 꼴려서 경수엄마를 따먹을 결심함 합석 유도후 경수집까지 가서 술취한 경수엄마를 협박후 반강제로 덮쳐서 따먹음 ************************ "야 경수, 수행평가 해온 거 보여 줘 봐" 점심 시간을 앞두고 우리반 혁수가 나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며 말했다. 혁수는 의자에 앉아있어도 알 수 있을 정도의 거한으로 키는 한 180CM 정도 된다. 중학교 3학년인걸 감안 하면 매우 큰 편이다 게다가 멀리서 보면 성인으로 보일 정도의 겉 늙은 얼굴과 혁수에게 따라다니는 뭐 3학년 짱이라던가 하는 흉악한 소문들은 날 위축되게 만들었다 학기 초 이뤄진 시험에서 난 반1등 학교3등 정도 성적을 받았고 우리 반 애들 앞에서 상까지 받았는데 그게 혁수의 눈에 들고 만 것이다. 혁수는 그 후로 수행평가나 숙제 등을 나에게 시키곤 하였고 원체 숫기가 없던 나는 그의 명령 아닌 명령을 계속 수행 중이였다. "알았어" 난 그의 말에 엊그제 선생님이 나눠준 수학 프린트들을 찾으며 난 어두운 가방 안을 뒤적거렸다 그런데 가방에는 문제집 몇 권과 필통과 물통을 비롯해 평소 챙기던 모든 필기구들이 즐비해 있었지만 평소 프린트를 보관하던 하얀 클리어 파일만 없었다. 순간 등에서는 식은 땀이 나기 시작했고 내 손은 점점 빨리 움직였다. "아 뭔데, 너 설마 안가지고 왔냐?" 그의 말에선 짜증이 묻어나왔고 그제서야 난 내가 어젯 밤 클리어 파일을 책상 위에 두고 왔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아......미안 엄마보고 바로 가지고 와달라고 할게." "점심 시간 전까지는 가지고 와. 7교시 전 까지는 배껴야 할거 아니야 씨발" "미안..." 혁수는 화가 난 듯 내 머리를 툭툭 치고 자리로 돌아갔다. 난 엄마에게 급히 문x를 남겼다 "엄마 내 방 책상 위에 있는 하얀색 클리어 파일 좀 가져다 줘 우리반 어딘지 알지?" 일분도 채 지나지 않아 엄마에게 답장이 왔다 "으이그 정신을 어디다 팔고 다니니~ 수학 프린트 든 이거 말하는거야?" "어 그거 빨리 가져다 줘" "응. 곧 갈게" 난 자리에 앉아 숨을 돌린 채 엄마를 기다리기로 했다. 딩.동- 댕.동-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고 반 아이들은 급식을 먹기 위해 미친 소 때 처럼 밖으로 튀어 나갔다. 혁수는 내 자리로 와서 나에게 말했다 "니네 엄마는 언제 오냐? 벌써 점심시간인데 오다가 사고라도 난거야?" "곧 올거야" 난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말하자 그는 화가 난 듯 내게 손을 올리며 말했다 "아니 씨발 점심시간 다 지나겠네 애초에 니가 챙겨 왔으면 이런일---" "경수야!" 그때였다 엄마가 손에는 클리어파일을 들고 교실에 남아있던 날 불렀다. 새하얀 투피스에 커피색 스타킹을 신은 엄마는 오랜만에 학교에 온 지라 한껏 꾸민 듯 한 모습이였다. "옆에는 친구니?" "어?..." 옆에 앉아 있던 혁수를 보고 엄마는 친구냐고 물었고 난 그 물음에 순간 할 말을 잃어 버리고 있었다 친구는 무슨 그냥 따까린데..... 그런데 그때 혁수가 대답했다. "네!" "아 그렇구나 아무튼 둘다 점심 맛있게 먹으렴" 엄마는 클리어 파일을 내 책상 위에 가지런히 내려 둔 채 내게 말했다. "엄마는 학교 온 김에 선생님좀 뵙고 가야겠다 이따 보자." 또각- 또각- 엄마의 구두 소리가 교실 밖으로 사라지는 동안에도 혁수의 시선은 엄마에게서 떠나지 않았다.  "야 경수" "어..?" "너 때문에 씨발 점심도 못 먹고 배껴야 하잖아" 혁수는 클리어 파일을 책상에 내리 치며 말했다. "오늘 니네 집에서 뭐 먹고 간다 불만 없지?" 경수는 혁수의 말에 아무런 말도 못했다





대충 3줄 요약을 하자면

리메이크 요청 받았는데, 처음에 받은 파일을 내가 제대로 확인을 못했었음

리메이크 내용 중 추가할 거 깜박함

추가해줬더니 먹튀함


지금 이거 때문에 앞으로 사람들 편하라고 후불해주던 거 싹 다 선불로 돌리고, 카톡 프렌즈 안 받기로 했음

솔직히 말해서 처음부터 먹튀 얘기를 해버리니까 신경 쓰임 + 작품도 그렇고 뭔가 대충대충이라 잼민이 같았음

이게 다 추가되니까 나만 몇 시간을 제대로 못 자고 고생하는 바람에 괜히 시간이나 낭비한 꼬라지가 되버려서

박제하기로 했음

내가 챈 규칙을 잘 몰라서 미안한데, 완장이 보고 이건 지워도 된다 싶으면 지워버리셈 미련 없음

만든 작품은 커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