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조금 작으니까 볼륨 조금만 키워주세요 ㅠㅠㅋㅋㅋ)


밤에 그냥 잠이 안와서 올려봅니다..

최근 곡 올릴까 했는데 뭔가 다들 악보 있는 곡 올리시는 것 같은 분위기라 ㅎㅎ..


다른 곡들은 채널 가면 있는데 찬찬히 올려볼게요 ㅋㅋ


20살 대학교 1학년 때 쓴 1학기 기말 과제곡인데

어찌저찌 교내 연주회에서 연주하게 됐었네여 ㅎㅎ


지금 저 곡을 보면 여전히 부족한 점이 정말 많고

저때 이후로도 당연히 공부는 꾸준히 했지만,

나아진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 좀 슬프긴 하네요

가끔 보면 예전의 철없던 저가 좀 더 나은 것 같기도 해서요 ㅎㅎ


전 옛날 방식으로 손그림 그려 곡 쓰는 사람이라(저건 컴퓨터 사보로 옮긴 것)...컴퓨터 연주는 없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음질 죄송)

아무튼 잘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