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한걸 올려보기는 처음이네요. 
개인적으로 고전 대위법 성가(버드, 탈리스, 팔레스트리나 등)/ 바흐 인벤션과 신포니아, 푸가를 좋아해서
어설프게 흉내 내본 곡입니다.
 
화성학에 대해서 잘 모르구요, 중학교때 작곡기초 한달? 배운 거 말고는 배운적이 없습니다.
사실 뭔가 다른곡들과 비슷한 느낌도 들고, 썩 부드럽게 이어지는 곡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화성적인 면에서도 옳은지 틀린지 모르겠습니다.

(작곡 기초때 배웟던 성부진행의 기본규칙(?)들이 기억나질 않네요.)

전문가이신 분들 간단하게라도 코멘트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