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소개로 와봅니당.
올려보까 마까 하다가 관심이 목마른 새벽에 올려봅니다.
이게 뭐 자랑스러운 곡이라고 올리고 그러는 지 모르겠는데 아는 사람들에게만 소중한 피드백들을 받다가 
저를 전-혀 모르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들으실까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들려드려요.
실제 악보랑은 다른, 연주상의 실수는 좀 있지만 저에게는 학교에서의 첫 연주라 제가 합주 연습 때 많이 얼타서 연주자들에게 확신을 못준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