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중세때 영주나 그런사람들은 생각보다 좋은 사람들이었고

무지성 혁명한것들이 병신들이라 멀쩡히 잘 살던 하인들도 해방을 시켜서 고생시킨거다란

개소리를 본적있음



그러니까 공산혁명 이전의 세계는 결코

소년공 문제

성냥공장에서 고생하다 퇴직금으로 성냥 좀 주고 내보내는것도 없었고

고통받는 노동자도 없었고

노동자들 숙소랍시고 1평도 안되는 공간에 다닥다닥 몰아넣은것도 없었고

인권은 다 보장받고 적절한 급여들을 받으며 살던 동화속 세계인데 

공산주의자들이 쓸데없이 혁명을 일으켰단거네?


어휴 진짜 봉건제보단 닥치고 그냥 소련이 나은수준인데



저런 이야기 들을때면 어릴적 본 만화책이 떠오른다

혁명이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안정된 소련에서 

제정 러시아 시절에 부유한 집안이던 사내만 침울해하고

나머지 소작농 출신들은 일터에 괜찮은 기계도 있고 밥도 제법 괜찮은 식사를 먹을수있게 되었다고 기뻐하던걸 그린 장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