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85034?sid=102


이주노동자들에 대해 사회에서 안좋게 보는 시선들이 꽤 있는데, 우리가 비판해야 할 건 그런 이주노동자들을 쓰면서도 똑같이 열악한 환경에서 노동하게끔 하고 복지나 환경 개선은 ㅈ도 안하려 드는 자본가, 기업가임을 확실하게 인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듬.


나도 물론 외국인노동자들에 대해 안좋은 시선을 갖고 있었지만, 예전에 아르바이트 하면서 만나본 외국인 노동자들과의 경험에서 그들이 반드시 나쁜 건 아니란 걸 알게 됐고


좀 더 크게 봐서, 결국 외국인 노동자들조차 하나의 부품이자 도구로밖에 보지 않는 자본가, 기업가의 문제 그리고 그 문제를 왜곡하여 제노포비아(외국인 혐오증)를 조장하는 사회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