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 학습지를 풀다가 [빠리의 택시운전사]가 지문으로 나왔었는데, 거기서 강조하는 톨레랑스라는 개념이 흥미로워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본 기억이 납니다. 참 따뜻한 책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