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서 샀다가 한동안 안읽고 방치해둔 책임

앞쪽 조금 읽었는데 대충 브레즈네프시기에 혁명은 멈추고, 브레즈네프 이후부턴 서기장들의 가치관은 선임자(레닌과 스탈린)들보단 부르주아에 가깝다는 내용임

거의모두가 재화의 공동 소유가 아닌 개인의 소비재를 원해서

난 좀 무리라고 봄 그 재화가 생산수단이라면 부르주아에 가깝겠지만 단순 옷이나 신발같은것이라면 공산주의에서도 개인 소유니까

동지들 생각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