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 중에서 노동계 쪽에 참여하는 분들이 몇몇 있는데 그분들은 PD 계파입니다. 


그분들이 들려주는 NL 계파들의 썰을 들었는데, 어질어질합니다. 


현재 한국 진보 진영에서 NL 계열 조직들이 강한데

이는 NL 조직 자체가 하나의 군대인것 마냥 수직적이고 단일적으로 굴러가기 때문입니다. 


왜 그렇냐면 이 NL 조직의 이념적 근간이 주체사상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북한에서 수령론을 기반으로 전체주의적 통치를 행하듯이 


이들도 전체주의적인 행동원리를 따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들은 자신들이 집권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죠. 


민노당 시절에도 NL 세력들이 당권 잡으려고 내부총질하면서 공중분해


통진당 시절에도 NL세력이 내부총질하면서 공중분해되었고 


이것에 씨게 데인 사람들이 PD 계열(노동당)이라 악감정이 많습니다. 


심지어 정치적 당권 싸움 뿐만 아니라 조직을 확장시킬 때도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립니다 


각종 진보 커뮤니티에 침투해서 민족해방, 맑레주의, 스탈린주의 등을 가장해 


몰래 몰래 주체사상 관념을 설파합니다. 예를들어 민족 독자성이나 사회 유기체론 같은 관념들을 말이죠. 


마르크스주의에 빠삭하지 않은 하꼬 좌익들이 이 주체사상론에 속아서 자기도 모르게 주사파로 빠져듭니다. 

이런 식으로 커뮤니티를 물들이기 때문에 종북들이 꼬여드는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