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노동자란 정의가 매우 애매모호해질듯.
원래 노동자의 정의가 "생산수단이 없고 자신의 노동력을 팔아 먹고사는 계층"이잖아?
근데 점점 자동화와 기술발전이 빨라지는
요즘 노동자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는데
그럼 미래의 노동자는 어떻게 정의하고
그기준을 정해야 함?
그냥 "노동력이 있는데 일할수 없는사람"이
정의가 되는거임?
그리고 ai도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통제해야하면서 써야할듯
어떤계층과집단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기술독재가 될수있고
겉으론 평등하지만 속은 봉건제나 다름없는
유사 신분사회가 될수있고
진짜로 모두가 평등한 이상사회를 만들수도 있고
진짜 미래엔 이런 걱정에 어떻게 대응하고
대처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