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해도,노동산재,혐오갈등,사건사고가

많이 터지는 불행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자본계급은

우리의 상처를 지켜보며 기생하며

관람하였습니다


이게 말이 됍니까? 부유층 한명이

죽으면 모두가 슬퍼하는 반면

공장노동자 한명이 사망해도 

명복을 빌어주지 않는 사회는 있을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나아가야 합니다

노동자를 위해,나아가 온 인류를 위해

늘 착취받고 고통의 굴레가 반복되지 않기위해

우리는 마음속으로,행동이든 상관없이 

비폭력이든,폭력이든 투쟁해야 합니다.


앞으로 2024년은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가

되기위해,소수자들이 혐오에 공격받지 않는

사회가 되기 위해,소외받지 않는 사회가

되기위해 명복을 빌어주며......


2024년을 받아들입시다.

동지들 한해동안 소외받는 자들을 위해

노력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노동계급의 해방을 위해!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가 되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