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래도 요식업쪽이나 상가쪽 굴러가는건 어느정도 아는데



진짜 장사하면 안될 경우들을 보면

갑갑함



예로들자면 이런거임

아파트단지 근처에 상가쪽에 치킨집중에

이 중에서 특히나 가족단위로하는데

가족구성원들이 해야할 분업도 이상하고

 손님앞에서 의견충돌하는거보이고 싸우는소리 들리고

30분뒤 나온다 장담하는거,실제로도 그정도 걸릴거를


무슨 싯팔 한시간 뒤에 줘서

먼저시킨 메뉴먹으며 기다리다

 결국 뱃속에서 다불어서 배불러서 다 못먹고 돈아깝게 

장사하는 그런부류들임



그나마 알바비 나갈건 자기 가족들 굴려서 때우고

리스크 생길건 프랜차이즈에 매달려 편승하려하고

조리야 정해진 조리법으로 그냥 하면되는 비교적 단순하고 밑반찬도 없다시피한 장사를 개판치고


음식내오는것도 한번에 or짧은텀 두고선 차례로 내주는게 아닌

당초 장담한 시간보다 훨 느리게 소화해내면서


주문에 대해 오도하는 경우가 커서

자잘한것도 죄다 실수하고 음식잘못내오는거 반복하는 그런거보면


저런 사람들은 자리좋은데 일단 알박아서 장사하면 되겠거니 

너무쉽게 생각하는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