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옛날 썰푸는데 앞뒤 다 자르고

옛날엔 식당에서 성냥 A부터Z 다 모으면

비싼메뉴 주고 그랬어 카니까

누나가 그게 뭔데 카니까 내가

옛날에 레스카페같은데서 요즘 쿠폰같이

판촉물로 성냥갑주고 그랬는데

거기 알파벳이 있어서 그런거 다모으면

요즘 쿠폰모으면 주는거마냥 뭐 주고 했지

라고 설명했는데

왜 난 내가 태어나지도 않은 때 일을 알고있는거냐


참고로 본인 여고생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