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가 고추의 한 분류 홍고추 꽈리고추 그런 느낌으루다가

시중가보다 아주 비싸게 주고샀는게 아니라면 파프리카가루는 대부분 혼합가루임. 전분이랑 기타 조미료가 같이 들어간 상태이고 기간이 지날수록 분말이 습기를 먹어 돌이 될거임. 후추의 경우는 건조한 환경에서 보관이 정말 잘되었다면 상하진 않겠지만 향신료라는게 향보고 쓰는거라 기간이 지날 수록 품질저하는 생각을 해야지. 여튼 뭐 몇달도 아니고 년단위, 것도 5년식이나 지났으면 굳이 생체실험하지말고 곱게 버리는걸 추천함.
그리고 파프리카가루는 기준이 되는 파프리카가 외국에서 주로 소비하는, 우리가 먹는거랑은 좀 다른 종임. 그래서 자체적으로 특유의 매운맛을 가지고 있고 그걸 파우더로 만들었으니 그 매콤한게 반영이 되는거임

1년이면 뭐 상태보고 쓰라 하겠는데 5년은.... 변질이랑 향도 사라졌을듯 파프리카가 우리가 아는 달달한거 말고도 유럽에는 ㅈㄴ많은데 탄닌이였나 그게 고추계열에서 나는 매운맛성분이였던골로 기억함 그게 있어서 좀 매콤한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