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을 겸해서 삼천리에서 1년전 팬텀 fs라고 mbt형 전기자전거를 사서 나름 잘 몰고 있는데

단점이 짐받이가 안달려있음.... 비슷한 디자인 에 더 저렴한 모토벨로가 바디에 고정된 형태로 있는데 나는 없음..... 

그탓에 안장봉에 매달리는 형태를 두개정도 사서 써봤는데 출퇴근길에 비포장 공사도로들도 있다보니 매주 5일 흔들흔들 거리니 결국 아무리 나사를 조여도 짐칸 부분이건 안장부분이 빠가나서 둘다 버리게되더라....

덩치큰 가방 매서 왠만한건 다 처리하고 있긴한데 그래도 짐칸이 있고없고 유무가 심하니까 하나는 있어야 겠는데 풀샥이라 잘못고르면 그 유압파이프 등 자전거 본체에 문제를 줄수있다하니 선택지가 매우 좁아지는거같아서 고민이 꽤 된다.... 알리등지에서 검색해봐도 이렇다 할 제품은 못보는거 같고 말야... 하 뭔가 괜찮은거 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