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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남은 대파 처리하려고 하니 파채 밖에 쓸 데가 없길래, 파채를 먹기 위해 고기를 사 왔습니다...!
몇 달 전엔 양념 소불고기 1kg에 만 원에 팔았는데 오늘 가 보니까 16000원이더라구요... ㄷㄷ 그래서 그 옆에 있는 8000원짜리 돼지불고기 1kg로 사 왔습니다.
연남동식 돼지불고기라는데, 연남동에 몇 달째 살고 있는데도 처음 들어보네요 ㅋㅋ 양념이 달짝지근하니 맨밥에 고기만 있어도 술술 넘어갈 것 같습니다.
채소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저는 이번에도 역시 쌈밥을 해 먹었습니다! 쌈밥 사랑혀 ㅠㅠ 역시 한국인은 밥심인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