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라기보단 잡담에 가까운거 같아서 잡담탭으로 설정함.


본인은 요리 실력이 매우 좋지 못함.


태워먹는건 기본이요, 가끔은 간 자체가 안 맞음.


그래서 간단한 라면이나 기성품같은거 사서 굽는게 보통임.


근데 어떨땐 내가 뭘 해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때 이것들을 해먹음



1.간계밥+김


간장계란밥을 먼저 만들어둠. 


난 여기서 참깨랑 참기름을 넣음. 

안 넣어도 상관없음.


그리고 김으로 싸먹음.


짠데 일반 간계밥의 밍밍한 느낌이 잡힘.

아침은 자주 이렇게 먹음.


먹을만 하고 걸리는 시간은 짧음.



2.참치+계란밥


이번엔 참치임.


간계밥에서 간장을 빼고 참치만 넣는다고 생각하면 됨.


계란 후라이 반숙으로 하고 참치캔 까고 밥에다가 비비고 참기름, 참깨 넣어서 비비면 끝임.


이거는 김에다 싸먹으면 좀 짤수 있어서 안 싸먹을 때도 있고, 싸먹을 때도 있음.


근데 난 그냥 참치보다 고추참치로 많이 해먹음.


만드는건 일반 참치랑 똑같음.


대신 매우니까 김으로 안 싸먹음.

짜기도 하고 매운게 증폭됨.


이거도 걸리는 시간은 짧음.



짜잘한 팁 비슷한거는 여기서 마침.


다들 봐줘서 고맙다



까먹고 안적은거-경험으로는 참치는 동원참치가 제일 맛있었음.

사조참치나 다른 참치는 먹어봤는데 미미하게 동원참치가 맛있음


근데 이건 내 입맛이고 더 맛있는게 있을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