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뭔가 쉽지가 않네
뭐 쉬울것같다는 생각을 하진 않았지만

알 까서 투하하는것도 뭔가 어설프고
모양 예쁘게까진 바라지도 않았지만 투하하자마자 노른자 깨져서 좀 당황했고
아래는 좀 익혀진것같은데 위는 전혀 안익혀진것같아서 이걸 뒤집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했고
뒤집을때도 잘 안뒤집졌음


그리고 다 만들고 깨달은건데 소금 안쳤음

계란 프라이 말고 계란볶음밥같은거에 계란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