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를 하겠다는 새해의 약속은 어데로 사라졌는지 또 사고야말았다.
나는 나에게 지고말았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자 내가 나에게 졌다는 것은 반대로 내가 나에게 이겼다는 것 아닌가
좋다 패배의 위로주가 아닌 승리의 축하주를 들자.


잭다니엘 맛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