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학원에서   배우고 터트린 치즈오믈렛과 춘장으로 만든거 같은 비프스튜


아니 스튜에서 쓴맛이나요  씻뺘



실패한 오믈렛 왜 흠집투성인거냐  기포땜시 그런가



오믈렛 만들려다 나온 계란말이


왜 나는 오믈렛을 만들지 못하는건가 


자괴감이 들기 시작함




토마토 안들어간 스페니쉬 오믈렛


이때쯤 부터 모양이 잡힘  후라이팬 구석으로 몰아야 모양이

잡히는걸 계란 몆십개를 깨고나서야 깨달음






치즈 오믈렛


이제야 그럴싸한 오믈렛이 탄생한 데수우

끄트머리 봉합이랑 럭비공 모양으로 있기만하면....






근데 채에 계란물  걸러내는 과정 꼭 해야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