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마저도 같이 가자 가자 가자해도 


이돈이면 걍 명륜가서 실컷먹는다면서 안따라오고 같이가려해도 투덜대신다


진짜 세대차이에서 나오는 그 특유의 음식세계관은 어지간한 세대차이보다 더 빡세


마지막으로 서양요리 먹은게 아웃백간거야 그마저도 비싸다고 하셔서 더이상 안가시려하고


뷔페가도 그나마 보편화된 스테이크 정도 그외 서양요리는 진짜 안드심


언제 한번 칠리 콘 카르네 맛좀 보여줘야 하는데 말야.......


참고로 중식요리사 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