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특별나게 먹은 거 없는데 삼겹살 만으로 배탈인지 뭔지


장 난리나서 쉬도때도 없이 화장실 다니고


지사제 달라해서 먹는 중..




으휴 어디 얘기하면 그딴 드러운 얘기 누가 궁굼해하냐고 싫은소리 듣고


서글프다 맛있는거 이것 저것 원하는대로 많이 먹고싶어도 


속이 거부를 해버리니 ㅡ ㅡ




어릴땐 고기 먹으면 상추 무조건 싸먹었는데


이젠 고기랑 같이 상추먹으면 속 뒤집혀서 상추 거의 못먹음




혹시나 해서 유산균 사다가 1통 열심히 먹어봤는데


아직까진 체감상 변화 0..




풀떼기 먹어야 장에 좋다는데


풀떼기가 오히려 속 뒤집어버리니 이거야 원;;


오래된 음식 막 주워먹어도 아무 문제 없는 사람들 개부러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