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가볍게 컵라면 땜빵하고 쇠소깍 가서 폭포 관람해주고 주상절리대 가서 구경좀 한후 점심은 수두리보말칼국수 집 가서 한시간씩 웨이팅하면서 기달려서 보말칼국수와 전복죽 먹었다

이건 전복죽이고

이건 칼국수 보리밥은 무료되시겠다 칼국수국물에 말아먹으니까 맛있더라 그다음에 천제연폭포가서 산책도 좀 하고 폭포도 구경 해주고 테디베어 박물관가서 곰돌이 구경좀 하고 슬슬 신라호텔 가서 신라호텔 구경도 하고 식당 들어가서 움직일때는 꼭 마스크 쓰라고 이것저것 주의사항 듣고 시작했다 기본적으로 메뉴이름은 안 외우고 먹어서 물어보면 알려주는걸로 하고 사진 구경하셈

기름진거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날까봐 아이스크림은 안먹었다... 바닐라 녹차 초코 크림으로 코팅도 해준다 위에 후레이크도 뿌려줌 한입먹어봤는데 끝내줌

종류별로 하나씩 다 먹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