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신체적으로 육류에 거부 반응이 일어나거나 종교적인 이유는 이해가 갑니다만

근대 이전 시간대만 해도 식량 부족해서 고기를 못먹으면 못먹었지 안먹는다는 발상이 없었는데

거듭되는 식량 생산량 급증으로 인해 다들 여유가 생기니깐 피지배층 동물에 대한 연민이 생기는듯

어쩌면 고기가 채소보다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높다는 이유, 사회적 관심을 받기 위한 이유 등등 여러 경우가 있겠지만 서도... 

그래도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이 오면 잡식으로 바뀌겠지? ㅋㅋㅋ

(강요하는 몇몇 급진파만 아니었으면 그나마 인식이 좋아졌을꺼 같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