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레시피 보고 계란 갯수 어림짐작할때 참고하라고.
케이크의 부피 = 계란거품의 부피인지라 계란을 몇개를 쓸지에 따라 밀가루랑 설탕 분량이 결정됨. 난 오븐의 한계도 있고 좀 계란 단백질의 탄성으로 쫀득한 감이 있더라도 탄력있게 부푼 카스테라같은 케이크를 선호해서 밀가루 비율을 줄여보기도 하고 흰자를 더 넣어보기도 하고 별지랄 다했었는데 결론은 걍 전란 쓴게 제일 맛있더라고ㅋㅋㅋ;;
난각 | 계란 무게의 약 12.5% (8분의 1) | - |
난황 | 난각 제외 중량의 40% (난각 포함 중량의 35%) | 수분함량 45~50% |
난백 | 난각 제외 중량의 60% (난각 포함 중량의 52.5%) | 수분함량 85~90% |
1Tbs (15ml) | 1tbs (5ml) | |
설탕, 소금 등 | 10~20g | 3~5g |
물, 우유 등 | 15g | 5g |
잼, 물엿 등 (고점도 액체 내지 반고체) | 15~30g | 5~10g |
뜨는 방식에 따라 2배는 차이가 나므로 주의 시발ㅋㅋㅋ
내가 해보니까 제누아즈 칠때 난백이랑 설탕 중량이 거의 1:1(입맛에 따라 약간 싱거울수 있음)이어도 머랭이 빵빵하긴 한데 제과실기같은데선 난백5: 설탕6정도 쓰는거같더라.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65그램 이상 특란이면 개당 난각 제외 약 60그램/ 난황 24그램 / 난백 36그램 이런 식으로 어림잡아 계란 몇개 깰지 견적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