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하교하면서 집앞마트갔다가 딸기 이만큼에 3천원하는거보고 바로 주워옴

씻고 손질하면서 흠과들 따로모아줌

갈갈
물도안섞었는데 딱 400 나오더라

이렇게해놓고 출근함

퇴근하고 여기다 물 50섞어서 완성했어

솔직히 해놓을땐 아 ㅅㅂ 걍 쉬다갈걸 왜 사서 생고생을했지 싶었는데(이거하면서 고구마도굽고 클램차우더도 만듦) 친구가좋아하는거보니까 뿌듯하네ㅎ

늘 힘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