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르동 블루 제빵 교재 표지만 갈아서 만든거다라고 알고있는책이 비치 신청가능하길레 냉큼 신청해서 받았는데

이책이 좋은점이 뭐냐면 폴리시나 르방이니 폴리시니 휴지반죽 등으로 만들면 내부 차이가 어떻게 나는지를 알려주거나

생이스트 레시피일경우 드라이이스트는 얼만큼만 넣으면 된다같은 부분들을 알려줘서 좋음

여러 제빵 책들을 봤지만 일단 무조건 폴리시와 르방만 넣으라고! 라던가 무조건 생이스트 온리! 같은 책들만을 봤는데 이런건 빵만들기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겁나는 요소들이니까... 

나도 맨처음 빵만들때 그거 겁나 무서웠음 르방은 뭐고 폴리시는 뭔데 하면서 땀을 뻘뻘흘렸지

심지어 제빵 자격증 실습책에는 설명이 없었으니까 내가 배우려고 할때는...


괜히 세계에서 알아주는 요리학교용 교재라고 다시금 깨닿게 됬음

대충 훑어보고 괜찮으면 아예 한권 사서 집에 둘까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