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오트 바이트라고 오트밀로 만든 크리스피롤같은 느낌의 과자인데


거치지않고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게 묵직한 식감과

고소하면서도 지나치게 달지않아 부담없는 단맛때문에

한번 집어먹기 시작하면 앉은 자리에서 열몇개씩도 생각없이 그냥 까먹을 수준임


심지어 오트가 들어가가지고 건강에도 나쁘지 않을거라는 착각이 생겨서 죄책감 없이 막 집어먹음


돼지 되기 시르면 사지 마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