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온전한 모양을 유지한 채로 뒤집었따!

사진도 전보다 맛있게  잘찍힌거같네

그리고 중간에 계란물 젓는데 자다깨신 어무니가 난입하시더니 깻잎 잘라서 솔솔 뿌려주시더라

확실히 비린내 잡히고 좋더라고


그리고 저번보다 더 커진듯?

'존내 큰 오믈렛이다, 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