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담 크게 걸린 다음부터


날 추워지면 급 근육결림+두통와서


돌아다니는것 자체가 존나 빡셔졌는디


내가 안움직이면 집에 먹을게 없음.


밥 반찬은 물론 간식도 없음.



물리 마사지하는 병원은 존나 멀리있고


대중교통이 어정쩡하게 닿는곳이고


코로나 여파로 안마의자카페나 동전안마의자도 전멸함.



병신같은 안마의자 머기업 체험카페만 남음.


분명 돈내고 커피 마시면서 체험하는 곳인데


홍보관 역할도 하기 때문에 눈치 오질라게 쳐줘서


가기도 애매함.



슈발


오늘 안 움직이면 주말이 귀찮아질게 뻔하니


장봐야한다..끄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