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궁금해서 사둔 가라아게 가루를 드디어 써봤는데

망함ㅋㅋ

다른 사람이 리뷰에서 정량 써있는 거 보다 고기를 적은 양을 넣는 걸 크게 신경 안 썼는데
직접해 보니 튀김 옷 때문에 그렇게 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네ㅋㅋ

퍽퍽살로 만든거도 아쉬움

그런데 이런데도 강한 맛이 어느정도 나는 거 보면 제대로 만들면 맛 개찐할 거 같은 느낌 팍팍 들더라ㅋㅋ

나중에 다시 하게 된다면 고기양 줄이고 부드러운 부위로 시도해 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