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마요라차 질문하던 카붕이가 있어서 산책겸 점심먹고 후기남김

참고로 지금 런치타임 행사라 세트 800원 할인중



우선 버거는 위아래 마요라차소스 피클 양파 패티 양상추라는 아주 정직한 형태


기본은 통다리인데 가슴살로 변경가능


맛은 살짝 매콤한맛이 기분좋은 버거임 비교할만한 매운치킨 얼마 없어서 그나마 지금 먹어보자면 찾을수 있는 맘스터치 불싸이는 매운데 물엿쪽 단맛과 느낌이 많이 남아서 호불호 있다면 마요라차는 그정돈 아닌?


입대는 순간 매운맛이 퍼지긴 하는데 불싸이처럼 매운게 남진않고 그냥 기분 좋게 알사한 느낌임 갠적으론 피클대신 할라피뇨 고추를 넣었으면 새콤 매콤하게 마요의 남은 기름기 마저 걷어내지 않을까 생각도 들더라


상당히 맛있는게 이것도 수준급인걸 비슷한 가격대 맥날 크리스피 혹은 상하이 먹을바에 런치로 이거 먹을듯? 지금 행사중이라 6900에 먹을수도 있고 말야


점수 10점 만점에 8점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