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들켰어.. 집 나올때도 트러블때메 나온건데.. 이젠 완전 불 난곳에 기름 부운 꼴이 되어버렸네..

거의 1년만에 본 아들이 남자랑 연애한다고 하니까..

하하.. 뺨도 맞고 우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