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를 처음 사서 착용해봤는데 뚜껑은 잘 닫기는데 고환이 너무 아파서 질문함

고환 끝부분이 아픈데 닫았을때 고환이 이쁘게 펼쳐지는게 아니라 땡글하게 말렸음

음낭 길이가 짧아서 그런게 아닌가..


산 제품은 이렇게 생긴 LC-A525



링 50mm 짜리로 착용해봤음

고환 아래쪽부터 쥬지 뿌리까지 끈으로 둘러서 길이 재보면 편안하게 20cm, 꽉 조여서 18cm정도 나옴



링 크기도 안맞고 두께도 답도없이 두꺼워서 더 불편하게 느껴지는것 같긴 한데..

벨트 미착용의 문제인가 싶기도 한데 몸에 최대한 가까이 손으로 잡아당겨도 결국에 고환이 아픈 문제는 해결이 안되더라고




주황색 부분을 갈아내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갈아내고 나서 착용중에 부러지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그리고 착용할때 빨간부분이 긁혀서 아픈데 저부분도 갈아내는게 어떨까


알리에서 찾아봐도 50, 52mm 제일 큰게 55mm 정도던데 

맞는걸 찾으려면 주문제작밖에 없는지, 아니면 52 55라도 주문해서 사용해보는게 옳은지 궁금함


정조대란게 개인편차가 심하고 여러번 시도해보면서 맞는걸 찾는게 맞다는걸 알고있지만 의견이 궁금해서 올렸습니다.